알바 대신 ‘정부 지원 단기 일자리’ 찾는 법

 

 

급하게 수입이 필요할 때, 대부분 ‘단기 알바’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부에서도 다양한 ‘단기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순한 아르바이트보다 안정적이고, 경력에도 도움이 되는 정부 지원형 단기 일자리를 찾는 법을 소개합니다.

1. 워크넷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용하기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에서는 단기 일자리와 함께 취업 훈련까지 연계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만 18세~34세 청년이면서 일정 소득 기준에 해당하면 월 최대 3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과 직무훈련 기회도 제공합니다.

 

2. 지자체 청년 일자리 사업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청년을 위한 단기 일자리를 꾸준히 모집 중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 행정인턴’, ‘공공기관 지원단’ 등이 있으며, 일반 알바보다 시급이 높고 근무 환경이 안정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검색어 예시: “지역명 + 청년 일자리” 혹은 “지역명 + 단기 일자리”

 

 

 

3. 취업포털에서 ‘청년 공공일자리’ 키워드 검색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일반 취업 포털에서도 ‘공공기관 단기 근무’ 혹은 ‘계약직 청년’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다양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4. 정부 공식 플랫폼 ‘청년정책플랫폼’ 확인

청년정책플랫폼에서는 정부의 모든 청년 대상 일자리 정책과 모집 공고를 종합해 제공합니다.

검색 후 ‘모집 중’ 필터를 선택하면 현재 신청 가능한 단기 일자리 정보만 선별해서 볼 수 있습니다.

 

5. 단기 공공근로도 눈여겨보기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계절성 업무 또는 특별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단기 고용하는 ‘공공근로’를 운영합니다.

이런 일자리는 일반 아르바이트보다 경쟁률이 낮고, 신청만 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마무리하며

단기 수입이 필요할 때, 단순 알바보다도 경력에 도움이 되는 정부 지원 일자리를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요?

청년을 위한 다양한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매달 열리고 있으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지금 당장 워크넷과 청년정책플랫폼에 접속해 확인해보세요!